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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센터 5분정도 걸으면 전망 좋은 곳에 가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광산시설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멋진 산악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광산 열차를 타고 해발 650m 산악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첫 번째 미끄럼틀을 타고 34m 아래 카이저 프란츠 징크베르크(Kaiser Franz Sinkwerk)로 내려갑니다.
소금성당은 약 250년 전에 지어졌으며 150년 전에 천정까지 물이 찼었습니다.
이 동굴은 민중의 존경을 받다1886년에 죽음을 맞이한 루트비히 2세를 기리기 위해 빛이 나는 염석으로 건립되었습니다.
다큐 동영상을 보시면 소금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앞쪽에 세워져 있는 모델은 5층 또는 소금물로 구성된 오늘날의 광산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맹수갱은 광산의 여러 층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맹수갱이란 출구가 땅 밖으로 직접 나지 않은 갱내 수직 갱도를 말합니다.
오늘날의 기술로 관련 기계류를 이용하면 하루에 약 2m를 팔 수 있습니다.
이 복잡한 기계는 펌프와 저장 탱크가 장착된 에어 리프트 굴착 장비입니다
이 곳에서는 삶, 지역, 갱내 노동자들을 위한 소금의 역할이 고해상도 라이트쇼로 펼쳐집니다.
두 번째 미끄럼틀을 타고 약 40m를 더 내려가면 거울호수가 나옵니다.
거울 호수는 수면에 천장이 반사되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14톤에 달하는 이 펌프는 순정 청동으로 만들어졌으며 110년 간 고장 없이 가동되었습니다.
경사형 승강기를 타면23m 위로 페르디난트베르크 수평 갱도까지 이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