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베르히테스가덴 소금광산의 시작

베르히테스가덴 소금광산의 연대기는 12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193년경 쉘렌베르크, 투발에서 소금 채굴이 시작되었고, 1194년에는 베르히테스가덴, 골른바흐에서도 소금 채굴을 했던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날의 소금광산 설립

1517년 페터스베르크 갱도 작업이 착수됨에 따라 베르히테스가덴 소금광산이 영주 주교 그레고르 라이너에 의해 설립됩니다. 여기서 생산된 소금물은 쉘렌베르크 제염소로 옮겨지다가, 1564년 베르히테스가덴, 프라우엔로이트 제염소가 운영을 개시하게 됩니다.

 

바이에른의 정치적 이슈

베르히테스가덴은 1803년까지 독립적인 교원장령이었으나, 1815년 6월 9일 비엔나 협정과 1816년 뮌헨협정에 의해 최종적으로 바이에른에 귀속되었고, 소금광산과 제염소는 뮌헨의 왕립 광업 및 제염국에 편입됩니다.

 

라이헨바흐가 바트 라이헨할로 가는 소금물 수송관을 건설

1816년 바이에른 왕국의 제염국 고문 게오르그 폰 라이헨바흐가 국왕 막스 1세의 지시를 받아 베르히테스가덴에서 바트 라이헨할로 흐르는 소금물 수송관을 계획합니다. 1817년 12월 22일, 첫 소금물이 나무로 만들어진 관(Dreichel)을 타고 베르히테스가덴에서 바트 라이헨할로 흐르게 됩니다.

 

29km에 달하는 길이와 서로 다른 높이로 설치되어야 하는 수송관을 건설하기 위해 물기둥 리프팅 장치가 사용되었습니다. 라이헨바흐 펌프라 불리는 이 기계는 당시로서는 천재적인 건설물로 여겨졌으며 소금물을 356m고지에 위치한 일장크(Ilsank)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소금물 송수관은 1927년 2월 19일까지 중단 없이 가동되었습니다-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설계자에게 큰 영예를 안기고 있는 대단한 위업.

 

14톤에 달하는 거대한 청동펌프들 중 하나는 오늘날 소금광산에서 관람할 수 있고, 나머지는 알테 잘리네 바트 라이헨할(제염소)과 뮌헨 독일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베르히테스가덴에서 람사우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옛 소금물 수송관의 경로를 볼 수 있습니다.

 

1816년에는 선별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베르히테스가덴 소금광산의 관람이 시작되었고, 1880년에는 일반인들도 관람할 수 있게 개방되었습니다.

 

광대한 새로운 컨셉트로 소금광산이 국제적으로 가장 혁신적인 소금채굴 체험장으로 거듭나면서, 2017년 새로운 방문객 센터에서 "소금시간여행"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기념의 해 2017- 소금광산 500주년을 기념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인 1517년, 페터스베르크 갱도를 시작으로 베르히테스가덴 소금광산이 설립되었습니다.

따라서 2017년 베르히테스가덴 소금광산은 설립 500주년을 기념합니다.

오서셔 함께 축하해 주십시오!